부산 창작공간 두구 입주예술가 릴레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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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올 연말까지 창작공간 두구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너와 함께할 시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작공간 두구의 첫 릴레이 전시로, 각자 다른 자리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오던 예술가들이 창작공간 두구에 모여 각자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확장해 가는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창작공간 두구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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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올 연말까지 창작공간 두구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너와 함께할 시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작공간 두구의 첫 릴레이 전시로, 각자 다른 자리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오던 예술가들이 창작공간 두구에 모여 각자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확장해 가는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장애·비장애 예술가 7팀(극단 에파타, 김리아, 노만, 무브먼트 프로젝트 도로시, 신수항, 신현채, 우징)이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9일부터는 삶에서 감각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수항 작가와 외로운 시간 속에 살아 숨 쉬는 생명력을 채워내는 신현채 작가의 협업 전시가 펼쳐진다.
이들은 양말이 뒤집힌 모습에서 켄타우로스를 떠올린 것에 기인해 인간과 말이 융합된 켄타우로스처럼 사람들이 생각하는 양말의 이미지와 작가가 생각하는 양말의 이미지를 융합한 작품을 선사한다.
전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창작공간 두구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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