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2세계획 공개 후 찰싹 붙어 스킨십 “더 붙어있자”(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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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더욱 끈끈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친구 부부의 결혼식에서 눈물의 축가를 부른 박위, 송지은 커플이 신혼 여행을 다녀온 친구 부부와 재회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박위가 "예쁘다는 말은 무조건 해야하는구나. 그럼 내가 남자친구의 정석이네"라고 자부하자 송지은은 "여자들이 웃긴 게 뭐냐면, 좋은데 부끄러워서 '하지마. 왜 이래'라고 하면서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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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반신 마비 크리에이터 박위와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더욱 끈끈해진 근황을 전했다.
7월 29일 채널 '위라클'에는 '전신마비가 된 나를 중환자실에서 24시간 지킨 친구의 결혼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친구 부부의 결혼식에서 눈물의 축가를 부른 박위, 송지은 커플이 신혼 여행을 다녀온 친구 부부와 재회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지은이 오는 줄 몰랐다며 반색한 친구는 박위와 송지은의 다정한 투샷에 "진짜 둘은 얼굴이 조각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보란듯이 송지은에 더 찰싹 붙은 박위는 "나 지금 이거 좋은데? 요즘에 내가 안지를 못해서"라면서 "잠깐만 더 붙어있자"라며 송지은 얼굴에 볼을 착 붙였다. 송지은은 "스킨십 대마왕"이라고 놀리면서도 웃으며 행복해하는 달달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위의 애정 공세는 끝나지 않았다. 메뉴판을 보는 송지은을 카메라에 담던 박위는 "그나저나 왜 이렇게 예쁜 거야?"라고 대뜸 칭찬하곤 "죄송합니다. 예쁜 건 어쩔 수 없잖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그만할까?"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아니, 계속 해야지. 무슨 말이야. 정신 차려"라고 귀엽게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위가 "예쁘다는 말은 무조건 해야하는구나. 그럼 내가 남자친구의 정석이네"라고 자부하자 송지은은 "여자들이 웃긴 게 뭐냐면, 좋은데 부끄러워서 '하지마. 왜 이래'라고 하면서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박위는 지난 6월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2세 계획이 있다"며 "성별 가리지 않는데 딸 낳으면 너무 예쁘지 않을까"라며 딸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위는 '하반신 마비인 사람도 부부관계가 가능한가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며 "하반신 마비인 남자 4명을 불러놓고 토크쇼를 했다. 부부관계 가능하다고. 너무 자연스러운 얘기니까 영상을 통해 유쾌하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고 개인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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