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안전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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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지역 내 집단급식소 7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공공기관, 병원, 산업체 등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진행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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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지역 내 집단급식소 7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공공기관, 병원, 산업체 등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관리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무허가·무신고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의 사용 및 제조가공실의 위생적 관리 상태 등이다.
세균오염도 측정 및 식중독균 간이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속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식품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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