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실 화재...주민 20명 대피
김종호 2024. 8. 3. 23:58
오늘(3일) 오전 8시 10분쯤 부산 광안동 아파트 6층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나고 주민 2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선이 심하게 훼손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문제가 있었던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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