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포옹

임화영 2024. 8.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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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임시현과 남수현이 경기를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임시현과 남수현은 이날 경기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차지했다. 2024.8.3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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