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프랑스를 꺾었다···펜싱 女 사브르도 ‘사상 최초’ 결승 진출[파리올림픽]
김은진 기자 2024. 8. 3. 23:25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개최국이자 세계 랭킹 1위인 프랑스를 45-3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여자 사브르는 세계랭킹 4위다. 올림픽 단체전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획득한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던 여자 사브르는 은메달을 확보한 채 최초의 금메달을 놓고 우크라이나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파리 |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함소원 재결합 난망···새 남자 보인다” 역술가, 천기누설 (가보자고)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
- 김민형 전 아나, 호반그룹 2세와 결혼 뒤 상무로 재직 중
- 공인중개사 땄던 조민아, 알고보니 보험설계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