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준결승 진출..."꿈의 무대 위해 최선"
YTN 2024. 8. 3. 23:10
[앵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한일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꿈의 무대에 올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노력해왔다고 하는데요.
8강전 직후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 : 연습을 드라이브 상황도 많이 해보고 긴 랠리 상황도 많이 해보고 다양하게 해본 게 되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냥 하루만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꿈의 무대에 그때 올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저도 해내려고 견디고 또 부딪혀보고 하는 중이니까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또 많이 응원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탕웨이 측 "사망설 사실무근"...소속사 공식 성명조차 '가짜'(공식)
- 민희진, 사내 성희롱 관련 대화 직접 공개…은폐 의혹 정면 돌파
- “아미가 즐겁기만 하다면…” BTS 진 첫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 예고
- 뉴진스 ‘Supernatural’·‘How Sweet’, 美 빌보드 주요 차트서 선전
- 박슬기, '갑질 폭로' 후폭풍 겪고…“눈물 콧물 다 쏟네”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구미 교제 살인'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34살 서동하
- 삼성전자, '4만 전자' 추락...환율 1,400원대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