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국 유도, 단체전 동메달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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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패자부활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대 2로 꺾었습니다.
첫판에서 여자 70㎏급에 출전한 김지수가 한판패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이어진 3경기를 내리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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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혼성단체전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패자부활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대 2로 꺾었습니다.
첫판에서 여자 70㎏급에 출전한 김지수가 한판패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이어진 3경기를 내리 이겼습니다.
남자 81㎏급 이준환과 여자 70㎏ 이상급 김하윤, 남자 90㎏ 이상급 김민종이 승리했고, 다섯번째 주자 여자 57㎏급 허미미는 패했지만 남자 66㎏급인 안바울이 해결사로 등장해 승리를 팀에 안겼습니다.
독일과 맞붙는 동메달 결정전은 밤 11시 40분쯤 열릴 예정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3673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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