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 첫 결승 진출…우크라이나와 金 놓고 격돌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8. 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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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4강전에 진출했다.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사브르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단체전 4강전에서 프랑스를 45대36으로 제압했다.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팀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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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한국 여자 대표팀. 뉴스1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4강전에 진출했다.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사브르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단체전 4강전에서 프랑스를 45대36으로 제압했다.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팀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2020 도쿄 대회에서의 동메달이다. 한국은 4일 오전 3시에 우크라이나와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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