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만 혼인신고 이다해♥세븐, 연애 때랑 달라졌네 ‘현실부부美’

이다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다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 부부가 유쾌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이다해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만 이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다해, 세븐 부부가 직접 연출해 보여주는 연애 때와 결혼 후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다. 연애 때는 서로에게 음식을 양보하고 먹여주지만, 결혼 후에는 하나라도 더 본인이 먹기 위해 허겁지겁 입에 넣기에 바쁘다. 심지어 이다해는 세븐의 입에 들어간 것도 뺏으려는 행동을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 "우리도 똑같아요", "거기서 한 5년 더 지나잖아요? 각자 자기 거 따로 사서 먹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또 산다라박은 "나 같은 소식좌는 결혼해도 음식은 안 뺏어먹을 듯ㅋㅋㅋㅋ 보기 좋다 칭구야"라고 댓글을 달며 조금은 다른 소식좌의 입장을 전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식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도 부부가 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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