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의 저력, 여자 개인전 나란히 금·은 획득

임화영 2024. 8. 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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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차지한 임시현(오른쪽)과 남수현이 태극기를 들고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4.8.3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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