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판매점서 로또 1등 5장 나와…동일인이면 77억 대박

원주·평창서도 로또 1등 당첨
전국 1등 17명, 당첨금 각 15억4000만원
1131회 로또 1등번호 ‘1, 2, 6, 14, 27, 38’
2등 보너스 번호 ‘33’

▲ 제1131회 로또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원주와 평창 등 전국에서 17명이 나와 15억4000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3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6, 14, 2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5억40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각 780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61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400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7만1000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2장을 비롯해 서울 9곳(△강남구 개포로 △강동구 풍성로 △동작구 보라매로(5) △서대문구 응암로 △성북구 보문로), 광주 1곳(△동구 필문대로), 경기 1곳(△부천시 석천로), 강원 2곳(△원주시 치악로 △평창군 기풍로), 충남 2곳(△제천시 용두대로 △청주시 상당구) 등이다. 

#당첨금 #당첨번호 #로또복권 #보너스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