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임지연, 군대 간 ♥이도현 질투날 지창욱과 초밀착 투샷!

임지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지창욱과 설레는 투샷을 자랑했다.

임지연은 8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리볼버 8.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리볼버' 출연 배우들과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기 바쁜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끈 건 배우 지창욱과의 투샷. 몸을 한껏 가까이하고 조금은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질투가 날 정도로 선남선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찬성입니다", "리볼버 파이팅" 등의 댓글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해 4월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5세 연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이다.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이도현이 군입대를 하며 임지연은 곰신(군대 간 남자 친구나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 대열에 합류했다.

임지연과 지창욱이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다. 8월 7일 개봉.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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