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신유빈, 일본 하야타에게 석패…단식 메달 문턱서 좌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삐약이에서 '한국 탁구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랭킹 8위·대한항공)이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꿈이 무산됐다.
신유빈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랭킹 5위)에게 세트 스코어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석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삐약이에서 ‘한국 탁구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랭킹 8위·대한항공)이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꿈이 무산됐다.
신유빈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랭킹 5위)에게 세트 스코어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석패했다.
신유빈은 이날 전까지 하야타와의 상대 전적에서 4전 전패로 어려움이 예상됐던 경기에서 결국 다섯 번째 패배를 맛봤다.
하지만,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은 한국 탁구에 귀한 올림픽 메달을 선물했다.
한국 탁구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의 성과다.
신유빈은 여자 단체전에서 마지막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선다.
#신유빈 #올림픽 #동메달 #단체전 #에이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원FC 양민혁, 캡틴 손흥민과 한솥밥 먹는다… 토트넘 공식 입단
- ‘로또 청약’ 접속자 폭주에 청약홈 마비…“마감 오후 11시까지 연장”
- 양양 4남매 막둥이 박하준, 파리올림픽 첫 메달 쐈다
- 요즘 잘나가는 '영월쌀집' 유 사장네 아들 삼형제
- 닭장 넘어온 3m 구렁이 잡은 백구, 1년만에 2m 구렁이 또 잡아 화제
- '하늘에서 폭포수가' 원주서 국지성 호우 쏟아지는 장면 포착 화제
- ‘강원도 사람이었어?’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눈길
- 세컨하우스 특례 기대감…강원 아파트값 613만원 상승
- 강릉서 ‘50억 규모’ 불법 홀덤펍 도박장 운영자 등 249명 검거
- 로또 1등 63명 무더기 당첨 '역대 최다'…당첨금 각 4억2천만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