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서 크레인 쓰러져…50대 기사 부상
이시명 기자 2024. 8. 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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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서 크레인이 넘어져 50대 기사 1명이 다쳤다.
3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부천 오정구 고강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서 설치된 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탑승해 조종하고 있던 50대 A 씨가 다쳤다.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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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서 크레인이 넘어져 50대 기사 1명이 다쳤다.
3일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부천 오정구 고강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서 설치된 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 탑승해 조종하고 있던 50대 A 씨가 다쳤다.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외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사고 발생 원인은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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