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시상대 오르는 임시현-남수현, '금메달 은메달 주인공' [사진]

최규한 2024. 8. 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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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21)이 남수현(19)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수현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시현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래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남수현과 겨뤄 7-3으로 승리했다.

금메달 임시현(가운데)과 은메달 남수현(왼쪽이 메달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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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임시현(21)이 남수현(19)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수현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임시현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래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결승전에서 남수현과 겨뤄 7-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양궁 여자 개인 결승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전훈영(30)을 꺾은 리사 바르블랭(프랑스)이 차지했다.

금메달 임시현(가운데)과 은메달 남수현(왼쪽이 메달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2024.08.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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