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임시현, 여자 개인전 금메달로 3관왕 달성‥남수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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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기록했던 임시현이 파리올림픽에서도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은 오늘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 남수현과 대결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임시현과 대결을 벌인 여자 양궁 대표팀 막내 남수현은 은메달을 획득했고, 준결승전에서 임시현에게 패한 전훈영은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과 동메달결정전을 벌인 끝에 4대 6으로 패하며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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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기록했던 임시현이 파리올림픽에서도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시현은 오늘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 남수현과 대결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7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임시현은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가져가며 3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임시현과 대결을 벌인 여자 양궁 대표팀 막내 남수현은 은메달을 획득했고, 준결승전에서 임시현에게 패한 전훈영은 프랑스의 리자 바벨랭과 동메달결정전을 벌인 끝에 4대 6으로 패하며 4위에 그쳤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366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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