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홍천서 수난사고 잇따라…1명 숨지고 1명 다쳐
엄기숙 2024. 8. 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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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5시 반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옥동천에서 서울시 은평구에 사는 6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씨는 인근에 있던 마을 주민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3일) 낮 1시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홍천강에서 가족과 보트를 타던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이 어린이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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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5시 반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옥동천에서 서울시 은평구에 사는 6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씨는 인근에 있던 마을 주민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3일) 낮 1시쯤에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홍천강에서 가족과 보트를 타던 4살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이 어린이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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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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