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후 가자지구 건물 63% 파괴·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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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 건물의 약 3분의 2가 파괴, 손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엔 위성사진 분석기구인 유엔활동위성프로그램 UNOSAT는 지난달 6일 수집한 고해상도 위성사진 분석 결과, 가자지구 건물의 약 63%인 15만 1천265개가 부서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전쟁이 발발한 지난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를 주기적으로 관찰한 UNOSAT는 지난 2월 위성촬영 당시엔 전체 건물의 35%가량이 파괴·손상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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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 건물의 약 3분의 2가 파괴, 손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엔 위성사진 분석기구인 유엔활동위성프로그램 UNOSAT는 지난달 6일 수집한 고해상도 위성사진 분석 결과, 가자지구 건물의 약 63%인 15만 1천265개가 부서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전쟁이 발발한 지난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를 주기적으로 관찰한 UNOSAT는 지난 2월 위성촬영 당시엔 전체 건물의 35%가량이 파괴·손상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366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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