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아쉽지만 잘 싸웠다...하야타와 맞대결 끝에 4위로 마무리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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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20)이 아쉬움을 삼켰다.
신유빈은 3일(한국시간)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와 맞붙어 2-4(11-9 / 11-13 / 10-12 / 7-11 / 12-10 / 7-11)로 패배했다.
신유빈은 1세트에서 11-9로 점수를 따냈지만, 2세트 11-13, 3세트 10-12, 4세트 7-11로 3연속 내리 세트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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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신유빈(20)이 아쉬움을 삼켰다.
신유빈은 3일(한국시간)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와 맞붙어 2-4(11-9 / 11-13 / 10-12 / 7-11 / 12-10 / 7-11)로 패배했다.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신유빈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유빈은 1세트에서 11-9로 점수를 따냈지만, 2세트 11-13, 3세트 10-12, 4세트 7-11로 3연속 내리 세트를 내줬다.
신유빈은 치열한 접전 끝에 5세트를 12-10으로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6세트에서 다시 7-11로 패하면서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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