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가 저출생 맞춤형 정책 개발·평가해야”
조미령 2024. 8. 3. 22:13
[KBS 창원]경상남도의회가 경남의 현실에 맞는 저출생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는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십에 참가한 인제대 이지아 학생은 정책 보고서를 통해, 경남의 저출생 정책은 지역 간 격차도 커 지원이 필요하고, 국가 정책은 실생활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경남도의회가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만들어 정책 효과를 꾸준하게 평가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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