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임시현 여자 개인 금메달, 대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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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올림픽대회에서 세계 최강임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 양궁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끼리 치른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임 시현(한국체대)이 팀 동료 남수현(순천시청)을 넘고 정상에 올라 대회 3관왕을 수확했습니다.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은 오늘(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막내 남수현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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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올림픽대회에서 세계 최강임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 양궁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끼리 치른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임 시현(한국체대)이 팀 동료 남수현(순천시청)을 넘고 정상에 올라 대회 3관왕을 수확했습니다.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은 오늘(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막내 남수현을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우승으로 이미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임시현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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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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