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임시현, 개인전도 금 따내며 3관왕… 남수현 은

최고나 기자 2024. 8. 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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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의 맞대결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결승전에서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승리하면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남수현(순천시청)을 상대로 승리했다.

전날 열린 혼성전과 지난달 28일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임시현은 이로써 3번째 금메달까지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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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관왕에 오른 임시현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결승전에서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승리하면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남수현(순천시청)을 상대로 승리했다.

전날 열린 혼성전과 지난달 28일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임시현은 이로써 3번째 금메달까지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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