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안전도시’ 인증…“안전 문화 실천”
이이슬 2024. 8. 3. 22:07
[KBS 부산]부산시가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3차례 연속,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은 각 분야의 안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도시협의회'를 구성해 130여 개 안전증진 사업을 진행하며 안전 문화를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도시침수 통합시스템을 운영하며 과학적인 방식으로 도시 안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전문가 심사를 통해 5년 단위로 도시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인터뷰] 양지인 금메달 인터뷰부터 시상식까지
- [영상] 안세영 ‘8강전’ 2대 1로 승리, 4강 진출
- ‘銀’ 따고 이 악문 김민종 “리네르 형 어딜가, 내가 복수 못하잖아!”
- ‘괴도 뤼팽’은 ‘유도가’? 리네르의 프랑스는 유도의 나라
- [영상] 올림픽에서 ‘깜짝 프로포즈’…금메달보다 값진 다이아?
- “오예진의 금메달이 더 빛나는 이유는?”…열악한 환경에서 쏘아올린 결실
-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가 아니다?”…나라꽃 무궁화의 우여곡절 이야기 [주말엔]
- 기차가 멈춘 곳, 김정은이 목격한 참상…지도마저 바뀌었다 [뒷北뉴스]
- 지각대장 푸틴, ‘풀려난 암살범’은 기다렸다…크라시코프는 누구? [특파원 리포트]
- 해커에 뚫린 국립대…32만 명 개인정보 ‘탈탈’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