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산 기관장 ‘사업소장’→‘대표’ 시행규칙 개정

장성길 2024. 8. 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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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오페라하우스와 부산 콘서트홀의 운영을 책임지는 '클래식부산' 기관장의 정식 명칭이 '대표'로 바뀔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클래식부산의 역할과 위상을 고려해 클래식부산의 기관장의 대외명칭을 현재 규정돼 있는 '사업소장'에서 '대표'로 변경하기로 하고 시행규칙 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직급은 현행 서기관인 4급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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