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목벽화 원본 수종 ‘소나무’로 확인
강인희 2024. 8. 3. 22:02
[KBS 제주]KBS 보도로 확인된 관덕정 목벽화 원본의 나무 수종은 소나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2006년 복원하며 떼어낸 관덕정 목벽화 원본을 1차 조사한 결과 수종이 소나무로 나타났다며 다음달 정밀 조사에서 소나무 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자생지와 연대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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