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광주 남구 일대 정전...2천 7백여 세대 '불편'
배민혁 2024. 8. 3. 22:01
무더위에 광주 남구 노대동 일대에 2시간 가까이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 4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에 전기 공급이 끊기자, 인근 아파트 단지 6곳 2천 7백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선이 뜨거워져 전력 공급이 끊겼다며,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호흡기 질환·감염병 확산..."위생 관리 철저"
- "옷 갈아 입는 모습이 버젓이 성인사이트에"...IP 캠 해킹?
- "수차례 찌른 듯"...숭례문 지하도 살인범 70대 영장
- 새도 못 견딘 폭염?...아이스팩 위에서 "아이 시원해" [앵커리포트]
- "왜 우리만 의심해" 中 수영 간판, 美 펠프스까지 들먹이며 결백 호소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
-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 국정·여당 마비 속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