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상암] '1대1 기회 제공' 손흥민, 패배 속에서도 역시나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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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소속팀과 함께 다시 방한한 손흥민은 이번에 독일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했다.
토트넘은 이날 루카스 베리발 등 유망주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뮌헨에 상대적으로 열세인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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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한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한국 축구의 자존심인 손흥민이다. 이는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다르지 않다. 주장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소속팀과 함께 다시 방한한 손흥민은 이번에 독일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했다. 김민재와 국가대표 선후배 대결도 관심 거리였지만, 토트넘이 전력적 열세를 딛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도 관심을 모았다.
토트넘은 이날 루카스 베리발 등 유망주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뮌헨에 상대적으로 열세인 경기를 펼쳤다. 이 때문에 공격수 손흥민에게 오는 공도 제한됐지만 그는 공을 소유할 때마다 위력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전반 7분 만에 특유의 날카로운 감아차기로 상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후반 14분에는 환상적인 패스로 미드필더 파페 사르에게 1대1 기회를 만들어줬지만, 스벤 울라이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프리시즌이라 무리할 필요가 없었던 경기였기에 손흥민은 후반 30분 교체 아웃됐다. 비록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지만 63,496명의 관중 앞에서 그의 클래스를 보여준 경기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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