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3위 결정전에서 일본 하야타에 접전 끝 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탁구의 에이스로 거듭난 신유빈(대한항공)이 여자 단식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졌습니다.
세계 랭킹 8위 신유빈은 오늘(3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결정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게임 스코어 4대 2로 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탁구의 에이스로 거듭난 신유빈(대한항공)이 여자 단식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졌습니다.
세계 랭킹 8위 신유빈은 오늘(3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결정전에서 세계 랭킹 5위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게임 스코어 4대 2로 졌습니다.
한국 탁구의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에 성공한 신유빈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천멍에게 져 동메달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를 만났습니다.
신유빈은 첫 게임을 따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이어 내리 세 게임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4대 2로 졌습니다.
신유빈은 지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뤄 동메달을 수확해 한국 탁구의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선물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한 신유빈은 여자 단체전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김예지만큼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 넘어지면서도 받아낸다…안세영, 준결승 진출
- 김민종, 프랑스 유도 영웅에 패배…사상 첫 최중량급 은메달
- 마지막 날까지 필리버스터…“망국적 발상”·“국민 위해 돈쓰기 싫은가”
- 전국에 ‘찜통 더위’…궁궐 약방에 도심 물놀이까지
- 고용 충격에 뉴욕증시 또 하락…인텔 26% 대폭락
- 폭염에 천수만 ‘고수온 경보’…어민들 “더위와 사투”
- ‘폭풍 전야’ 중동…미군 증파 결정, 항공편 끊기고 철수 권고도
- “머스크, 4년 뒤에 봐요” 김예지의 영화 같았던 올림픽
- 올림픽 축구 ‘인종 차별’ 후폭풍…조롱과 야유에 난투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