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 열대야 평균 9.8일…‘역대 2번째 많아’
이형관 2024. 8. 3. 21:53
[KBS 창원]기상청이 지난달 경남의 11개 관측 지점 열대야 일수는 평균 9.8일로, 관측을 시작한 1994년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창원 20일, 밀양 13일, 합천 11일 등 시·군 단위에서도 역대 최다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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