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반려견과 화보 같은 눈맞춤‥일상서 더 빛나는 여신 미모

이하나 2024. 8.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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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반려견과 보낸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게재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브라운 톤의 헐렁한 민소매 티에 흰색 핫팬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의자에 앉은 송혜교는 자신을 바라보는 반려견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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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혜교가 반려견과 보낸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게재한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브라운 톤의 헐렁한 민소매 티에 흰색 핫팬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의자에 앉은 송혜교는 자신을 바라보는 반려견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반려견과 입을 맞추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와 함께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즈니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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