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 지역 ‘폭염경보’…밤사이 열대야
이종완 2024. 8. 3. 21:51
[KBS 전주]주말인 오늘, 정읍의 낮 최고기온이 36.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재 전북 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에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인터뷰] 양지인 금메달 인터뷰부터 시상식까지
- [영상] 안세영 ‘8강전’ 2대 1로 승리, 4강 진출
- ‘銀’ 따고 이 악문 김민종 “리네르 형 어딜가, 내가 복수 못하잖아!”
- ‘괴도 뤼팽’은 ‘유도가’? 리네르의 프랑스는 유도의 나라
- [영상] 올림픽에서 ‘깜짝 프로포즈’…금메달보다 값진 다이아?
- “오예진의 금메달이 더 빛나는 이유는?”…열악한 환경에서 쏘아올린 결실
-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가 아니다?”…나라꽃 무궁화의 우여곡절 이야기 [주말엔]
- 기차가 멈춘 곳, 김정은이 목격한 참상…지도마저 바뀌었다 [뒷北뉴스]
- 지각대장 푸틴, ‘풀려난 암살범’은 기다렸다…크라시코프는 누구? [특파원 리포트]
- 해커에 뚫린 국립대…32만 명 개인정보 ‘탈탈’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