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눈물 펑펑' 日 축구 주장 "우승만 생각했는데 스페인 강해"... 감독도 "분하다" 함께 울었다 [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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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올림픽 축구대표팀 후지타 조엘 치마(신트트라위던)가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일본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이날 "2020 도쿄 올림픽 4강에서 스페인에 패배한 일본은 복수에 실패했다. 스페인을 무너뜨릴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회 남자 축구 준결승을 프랑스-이집트, 모로코-스페인 맞대결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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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전반 11분 페르민 로페스(바르셀로나)에게 선제골을 내준 일본은 반격에 실패한 채 후반전에도 연속골을 내주며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이날 "2020 도쿄 올림픽 4강에서 스페인에 패배한 일본은 복수에 실패했다. 스페인을 무너뜨릴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주장 후지타는 "우승이 목표였는데. 스페인은 정말 강했다. 나도 더욱 잘했어야 했다"며 "결승에 올라 우승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오이와 고 감독도 눈시울을 붉히며 "분하지만 선수들이 잘했다"며 "올림픽을 향한 여러 장애물이 있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고 거듭 선수들을 칭찬했다.
일본은 D조 조별 예선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며 대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됐다. 파라과이(5-0 승)와 말리, 이스라엘(이상 1-0 승)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면서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조1위로 8강에 올랐지만 C조 2위이자 유럽 강호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대회 남자 축구 준결승을 프랑스-이집트, 모로코-스페인 맞대결로 성사됐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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