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자, 미스터 박에 플러팅하는 영숙 견제 "앙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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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김의 직진 외사랑이 시작된다.
3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8일 방송을 앞두고 14기 영숙을 향해 돌진하는 미스터 김의 '단짠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숙의 거침없는 '어필 공격'에 영자는 "앙큼하구먼!"이라며 '불꽃 견제'에 나서고, 반면 미스터 김은 미스터 박에게 꽂혀 있는 영숙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멘붕'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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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 김의 직진 외사랑이 시작된다.
3일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8일 방송을 앞두고 14기 영숙을 향해 돌진하는 미스터 김의 ‘단짠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밤마실 데이트’에서 바람막이를 펼치는 ‘특급 어필’에도 영숙의 선택을 받지 못한 미스터 김은 이번 예고편에서 “솔직하게 지금도 그러네요”라고 영숙의 외면에도 여전히 호감이 큰 속내를 드러낸다. ‘연하남’ 미스터 김의 순애보 행보에 MC 경리는 “직진남이시다!”라며 응원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각종 운동을 섭렵한 미스터 박은 이른 아침부터 러닝을 하면서 ‘야성미’를 과시한다. 미스터 박의 ‘마초맨’ 매력에 푹 빠진 영자, 현숙은 창밖으로 그의 모습을 빤히 지켜보며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직후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와, 진짜 멋지던데요?”라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치고, 영숙은 이런 영자보다 한발 빠르게 먼저 미스터 박에게 다가가 “저랑 커피 한 잔?”이라고 데이트 신청을 한다.
영숙의 거침없는 ‘어필 공격’에 영자는 “앙큼하구먼!”이라며 ‘불꽃 견제’에 나서고, 반면 미스터 김은 미스터 박에게 꽂혀 있는 영숙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멘붕’에 빠진다. 과연 ‘영숙바라기’ 미스터 김이 향후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킬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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