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이상한 장난” 진구, 조아람 채용비리 익명글에 분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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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가 조아람의 채용비리 의혹 익명 게시글을 보고 받았다.
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황대웅(진구 분)은 윤서진(조아람 분) 채용비리 의혹 글을 보고 분노했다.
이어 양재승은 황대웅에게 "누가 되게 더럽고 이상한 장난을 쳤다. 합성이 분명한데. 누가 부사장을 음해하려고. 딥페이크 기술로 만드는 게 일도 아니라고 하는데 너무 진짜 같아서 아셔야 할 것 같아서"라며 익명 게시글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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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가 조아람의 채용비리 의혹 익명 게시글을 보고 받았다.
8월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황대웅(진구 분)은 윤서진(조아람 분) 채용비리 의혹 글을 보고 분노했다.
황대웅은 양재승(백현진 분)이 자신을 기다리는 것을 보고 “왜 나와 있냐”고 물었고 양재승은 “너무 이상한 걸 봤다. 여기서 말씀드리긴 그렇다. 올라가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재승은 황대웅에게 “누가 되게 더럽고 이상한 장난을 쳤다. 합성이 분명한데. 누가 부사장을 음해하려고. 딥페이크 기술로 만드는 게 일도 아니라고 하는데 너무 진짜 같아서 아셔야 할 것 같아서”라며 익명 게시글을 보여줬다.
익명 게시글은 황대웅과 윤서진이 부적절한 관계라는 내용으로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하는 글. 같은 시각 제이빔스 기술개발 실패로 위기에 처한 황세웅(정문성 분) 사장도 보고 받고 신차일(신하균 분)에게 채용비리 조사를 지시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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