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기점 홍콩 매일 운항.. 국제선 "코로나 수준 웃돌아"

제주방송 김지훈 2024. 8. 3.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를 오가는 국제노선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홍콩 유일의 저비용항공사인 홍콩익스프레스가 오는 사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을 종전 주 사회에서 주 칠회로 늘려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기점 국제선은 칠월 기준 주 백구십회로, 코로나 일구 발생 이전인 이천십구 주 백팔십구회 수준을 웃돌 정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오가는 국제노선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홍콩 유일의 저비용항공사인 홍콩익스프레스가 오는 사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을 종전 주 사회에서 주 칠회로 늘려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기점 국제선은 칠월 기준 주 백구십회로, 코로나 일구 발생 이전인 이천십구 주 백팔십구회 수준을 웃돌 정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대한항공이 제주~도쿄 직항을 재개하고 앞서 제주항공과 진에어 등이 중국 시안 직항 재개에 나섰고, 이달 전세기 상품 모객이 활발해진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