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女양궁 개인전 금·은메달 확보! 임시현 VS 남수현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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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이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대표팀의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준결승에 출전해 리사 바블랭(프랑스)를 세트스코어 3-0(29-27 27-26 29-27)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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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이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대표팀의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준결승에 출전해 리사 바블랭(프랑스)를 세트스코어 3-0(29-27 27-26 29-27)로 완파했다.
이로써 남수현은 임시현(21·한국체대)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앞서 남수현은 8강전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세계 12위)와 피말리는 접전 끝에 6-4(26-28 28-25 28-29 29-27 29-27)로 승리했다.
남수현은 전훈영(30·인천시청) 임시현과 호흡을 맞춰 지난 달 29일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란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대회를 거쳐 이어온 정상의 자리를 10연패로 늘렸다.
남수현은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반면, 임시현은 여자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 이어 3관왕을 노린다.
전훈영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동메달 가능성을 높인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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