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 양궁, 임시현·남수현 결승 맞대결…금+은 확보

김동화 2024. 8. 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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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 오른 임시현(사진 좌)과 남수현(사진 우). 연합뉴스 

대한민국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확보했다.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대회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남수현이 프랑스의 베르바랭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전훈영을 이기고 결승에 선착한 임시현 선수와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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