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행 진에어 여객기 이륙 4시간 넘게 지연

김채린 2024. 8. 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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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태국 치앙마이로 가는 진에어 여객기의 이륙이 4시간 반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치앙마이국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LJ009편의 이륙이 기체 이상으로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 184명이 여객기 안에서 3시간 반가량 대기하다 다른 비행기로 옮겨 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객기는 예정보다 4시간 35분 늦어진 밤 9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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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태국 치앙마이로 가는 진에어 여객기의 이륙이 4시간 반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치앙마이국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진에어 LJ009편의 이륙이 기체 이상으로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 184명이 여객기 안에서 3시간 반가량 대기하다 다른 비행기로 옮겨 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여객기는 예정보다 4시간 35분 늦어진 밤 9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진에어 측은 기존 여객기에 기체 정비가 필요한 사항이 발생해 기체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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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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