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렌털 가족 추천하지 않는다…여운이 너무 남아"

강현명 기자 2024. 8. 3.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준빈이 일본 '렌털 가족'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3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8회에서는 일본에서 렌털 가족을 만나 하루를 보냈다.

이날 곽준빈은 렌털 가족들을 보내고 혼자 남아 "하면 안 되겠다. 렌털 가족"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3일 방송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방송화면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곽준빈이 일본 '렌털 가족'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3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 8회에서는 일본에서 렌털 가족을 만나 하루를 보냈다.

이날 곽준빈은 렌털 가족들을 보내고 혼자 남아 "하면 안 되겠다. 렌털 가족"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그는 "이게 생각보다 가짜 느낌이 아예 없다"며 "진짜 엄마 같고 아빠 같고 미래의 아내 같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 '렌털 친구'들을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렌털 친구들은 또 볼 것 같은 느낌인데 가족은 너무 여운이 많이 남는다"며 "렌털 가족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렌털 가족들이 떠난 후 그는 허전한 듯 "여기서 혼자 자야하는데 자는 것까지 추가 결제 안되나? 옆방에서 같이 자달라고"라고 하며 렌털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