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임시현, 전훈영 꺾고 결승 진출…대회 3관왕 도전

김동화 2024. 8. 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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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팀 끼리 맞붙은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임시현(강릉출신)이 맏언니 전훈영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대회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임시현은 전훈영과의 5세트 접전 결과 6-4(28-28, 26-29, 27-27, 29-26, 29-27)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임시현 선수는 1승만 더하면 대회 3관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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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 임시현이 기뻐하고 있다. 2024.8.3 연합뉴스

우리나라 대표팀 끼리 맞붙은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임시현(강릉출신)이 맏언니 전훈영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대회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임시현은 전훈영과의 5세트 접전 결과 6-4(28-28, 26-29, 27-27, 29-26, 29-27)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진출한 임시현 선수는 1승만 더하면 대회 3관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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