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전훈영도 꺾었다!' 임시현, 女양궁 결승행→올림픽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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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여자 '에이스' 임시현(21·한국체대)이 '맏언니' 전훈영(30·인천시청)을 꺾고 대회 3관왕 기회를 잡았다.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를 합작했던 임시현(세계 2위)과 전훈영(세계 21위)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4강전에서 격돌했다.
이로써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 이어 대회 3관왕도 노려 볼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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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양궁 여자 '에이스' 임시현(21·한국체대)이 '맏언니' 전훈영(30·인천시청)을 꺾고 대회 3관왕 기회를 잡았다.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를 합작했던 임시현(세계 2위)과 전훈영(세계 21위)은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4강전에서 격돌했다.
결과 임시현이 세트 스코어 6-4(28-28 26-29 27-27 29-26 29-27)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 이어 대회 3관왕도 노려 볼수 있게 됐다.
반면, 올림픽 첫 출전한 전훈영은 단체전 금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두 선수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에서 28-28로 비겼다. 전훈영이 먼저 기세를 잡았다.
2세트에서 10점 두 발을 쏘면서 29점으로 마쳤고, 임시현은 9점 두 발과 8점 한 발에 그쳤다.
3세트도 27-27로 비긴 가운데 4세트에서 임시현이 10점, 9점, 10점을 쏴 26점에 그친 전훈영에 앞섰다.
마지막 5세트. 두 번째 발까지 19-19 동점. 마지막 화살에서 임시현이 10점을 꽂았고 전훈영이 8점을 쏘는 실수를 범했다.
두 선수는 남수현(19·순천시청)과 호흡을 맞춰 지난 달 29일 열린 여자 단체전에서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란타,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대회를 거쳐 이어온 정상의 자리를 10연패로 늘렸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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