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하니예, 7㎏ 탄두 단거리 발사체로 암살돼"

김지영 2024. 8. 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혁명수비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일인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공격한 수단이 단거리 발사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하니예 암살 방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된 지 사흘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숙소에 설치된 폭발물에 숨졌다는 최근 서방 매체들의 보도와 상반되는 내용이라 주목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일인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공격한 수단이 단거리 발사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하니예 암살 방법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된 지 사흘 만에 처음입니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이번 테러는 하니예가 머문 거처 외부에서 탄두 약 7㎏를 실은 단거리 발사체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숙소에 설치된 폭발물에 숨졌다는 최근 서방 매체들의 보도와 상반되는 내용이라 주목됩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