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취기 오른 얼굴로 엄태구에 안겨 미소‥수줍은 투샷

이하나 2024. 8. 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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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엄태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놀아주는 여자'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선화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놀아주는 여자' 잘 가. 행복해 은하랑 지환이. 우리 놀여 팀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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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엄태구 (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한선화, 엄태구 (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한선화, 엄태구 (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시계방향으로 김현진, 엄태구, 한선화 (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박재찬, 한선화, 문동혁 (사진=한선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선화가 엄태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놀아주는 여자’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선화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놀아주는 여자’ 잘 가. 행복해 은하랑 지환이. 우리 놀여 팀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마지막회 단체 관람을 위해 모인 스태프,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취기가 오른 듯 얼굴이 빨개진 한선화는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엄태구와 손을 맞잡는가 하면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린 엄태구에게 몸을 밀착해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다. 이 외에도 김현진, 박재찬, 문동혁 등과도 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일 종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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