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방송 활동 뜸한 이유 ‘남다른 속사정’(B급 청문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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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와 문천식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선희, 문천식은 7년 반째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진행자가 "둘의 라디오 출연료가 같은지 궁금하다"고 묻자 정선희는 "내가 아무리 적게 받아도 문천식보다 만원 더 달라고 했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회당 5500만원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지금은 550만원까지 맞출 수 있다" 며 유쾌하게 대답했고 이를 들은 후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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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와 문천식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3일, 유튜브 ‘콘텐츠 제작소’를 통해 ‘지금은 B급 청문회 시대~(?) MBC 개그맨 분들 모셨습니다!ㅣB급 청문회 시즌2’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선희, 문천식은 7년 반째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정선희와 문천식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사진=유튜브 ‘콘텐츠 제작소’
진행자가 “둘의 라디오 출연료가 같은지 궁금하다”고 묻자 정선희는 “내가 아무리 적게 받아도 문천식보다 만원 더 달라고 했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에는 최대 8~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방송 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안 불러주니까 못 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근 예능 트렌드인 관찰 예능에 대해서는 “사생활 노출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자신은 출연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대신 출연료 조건이 맞는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정선희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콘텐츠 제작소’
정선희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회당 5500만원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지금은 550만원까지 맞출 수 있다” 며 유쾌하게 대답했고 이를 들은 후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정선희는 힘들었던 시절 자신을 도와준 동료 연예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홍진경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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