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집에서 뱀 허물 발견 "온 집안 뒤집어엎었지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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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던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뱀은 나갔나 보다. 그렇게 믿는다. 모두가 걱정해 주신 덕분"이라며 "그래도 조심할 테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은혜는 집 안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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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집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던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전문가 분의 조언에 따라 당장 성인 남자 두 명이 필요했다. 하필 형부와 제부는 함께 강원도로 여름휴가 중이라. 고민 끝에 사촌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문가 분의 말대로 동생들은 장화를 신고 장갑을 끼고 이사하는 마음으로 온 집안을 다 뒤집어엎었다"며 "뱀은 없었다. 나갔나 보다. 이 정도로 뒤졌는데 없으면 없는 것"이라고 알렸다.
박은혜는 "뱀은 나갔나 보다. 그렇게 믿는다. 모두가 걱정해 주신 덕분"이라며 "그래도 조심할 테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은혜는 집 안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하지만 집 안에서 뱀은 찾지 못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18년 결혼 10년 만에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 외곽 타운하우스로 이사해 거주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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