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영-임시현, 양궁 4강서 맞대결…은메달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궁 여자 개인전 4강에서 우리 대표팀 전훈영과 임시현이 만나는 대진이 완성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전훈영은 오늘(3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르키예의 엘리프 고키르를 6-2(28-26 28-29 28-25 28-26)로 물리쳤습니다.
임시현도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6-4(30-30 27-27 27-28 29-28 29-26)로 제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궁 여자 개인전 4강에서 우리 대표팀 전훈영과 임시현이 만나는 대진이 완성돼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전훈영은 오늘(3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르키예의 엘리프 고키르를 6-2(28-26 28-29 28-25 28-26)로 물리쳤습니다.
임시현도 8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6-4(30-30 27-27 27-28 29-28 29-26)로 제압했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8시 52분 맞대결을 펼칩니다. 누가 이기더라도 승자가 은메달을 확보하게 됩니다.
대진표 반대편에 있는 남수현은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6-4로 꺾고 4강에 올라갔습니다.
남수현이 결승까지 오르면 임시현-전훈영 경기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김예지만큼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 넘어지면서도 받아낸다…안세영, 준결승 진출
- 김민종, 프랑스 유도 영웅에 패배…사상 첫 최중량급 은메달
- 마지막 날까지 필리버스터…“망국적 발상”·“국민 위해 돈쓰기 싫은가”
- 전국에 ‘찜통 더위’…궁궐 약방에 도심 물놀이까지
- 고용 충격에 뉴욕증시 또 하락…인텔 26% 대폭락
- 폭염에 천수만 ‘고수온 경보’…어민들 “더위와 사투”
- ‘폭풍 전야’ 중동…미군 증파 결정, 항공편 끊기고 철수 권고도
- “머스크, 4년 뒤에 봐요” 김예지의 영화 같았던 올림픽
- 올림픽 축구 ‘인종 차별’ 후폭풍…조롱과 야유에 난투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