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빨리 막으라고!'... 콤파니 뮌헨 감독, 방한 경기에 진심이다[현장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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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방한 경기에 엄청난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
그럼에도 뮌헨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의 활동 공간인 왼쪽 측면이 콤파니 감독의 뮌헨 벤치와 겹쳐 두 인물이 한 프레임에 들어올 정도였다.
콤파니 감독은 손흥민이 반대 측면에서 넘어온 공을 잡으려 하자 뮌헨 선수들에게 빨리 전환하라고 다급하게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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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방한 경기에 엄청난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 손흥민의 공격 시에는 선수들에게 더욱 빠르게 수비 가담할 것을 주문했다.
뮌헨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르고 있다.
뮌헨은 전반 3분 세르주 그나브리의 슈팅을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막아냈지만 바브리엘 비도비치가 오른발 낮은 슈팅으로 골키퍼 다리 사이에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신고했다.
그럼에도 뮌헨의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열정적으로 주문을 넣으며 제스처를 크게 했다.
콤파니 감독의 열정은 코칭스태프의 지정 지휘 공간인 테크니컬 박스를 벗어날 정도였다. 이로 인해 한국 대기심에게 주의를 받는 모습도 나왔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의 활동 공간인 왼쪽 측면이 콤파니 감독의 뮌헨 벤치와 겹쳐 두 인물이 한 프레임에 들어올 정도였다. 콤파니 감독은 손흥민이 반대 측면에서 넘어온 공을 잡으려 하자 뮌헨 선수들에게 빨리 전환하라고 다급하게 지시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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