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비도비치,'시작이 좋다' [사진]
김성락 2024. 8. 3. 20:30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김성락 기자]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훗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로 나서면서 팬들이 고대하던 '국가대표 공수 맞대결'이 성사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둘은 처음으로 서로를 적으로 상대하게 됐다.
전반 뮌헨 비도비치가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4.08.03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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