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美 명문대 입학 위해 출국‥父 윤민수 “잘 다녀와” 뭉클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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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가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 아들을 배웅했다.
사진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월 윤민수는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윤후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했다고 전했다.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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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미국 명문대에 입학한 아들을 배웅했다.
윤민수는 8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멀리 보내는 아빠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진다.
지난 7월 윤민수는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윤후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했다고 전했다. 해당 학교는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대학교로 미국 대학교 랭킹 지표인 Best Value College 순위에서는 미국 전체 대학교 랭킹 중 10위에 올라 있으며, 특히 유학생이 전체 학생의 6%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유학생의 입학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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